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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아프리카
글쓴이
권리 저
출판사
씨네21북스
출판일
2009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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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리

1979년 서울 출생으로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서 「홍길동」이란 별명이 있다. 필명인 권리는 부모님의 성을 한 글자씩 딴 것이다. 최민식과 홍명보를 닮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별명만큼이나 목소리나 성격도 남자다운 편이다. 이화여자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지만 늘 문학청년이라 착각하고 살았다. 수다 떨기를 좋아하지만 친구가 없어서 혼자 갖가지 공상을 즐겨했다. 페미니스트저널 '이프'의 객원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학 때 시험공부보다는 채팅으로 날밤 새기 일쑤였다. 졸업 후 당나귀처럼 외국을 돌아다니다가 돈을 몽땅 날린 뒤 울면서 귀국했다. 방송국에서 작가 생활을 했으나 3개월 만에 다시 백수로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소설가로 살겠다고 선언한 뒤 집에서 쫓겨날 뻔했다.

2004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싸이코가 뜬다』, 『왼손잡이 미스터 리』, 『눈 오는 아프리카』, 『암보스 문도스』가 있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약 45개국을 여행했으며 앞으로 방문해 보고 싶은 나라는 북한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9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권리의 신작 장편 소설. 미술품을 둘러싼 위작 시비를 밝히는 미스터리 형식의 소설이며, 세계 각국을 누비는 여행소설이자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주인공 '유석'은 아버지가 남긴 그림의 진실을 찾기 위해 유럽에서 에티오피아, 케냐, 인도를 거치며 세계를 여행한다. 6년 전 집을 나가 행방이 묘연해진 형 히데오를 찾기 위해 쇼타가 그와 동행한다.

유작을 둘러싼 소유권 분쟁과 위작 논란, 치열한 두뇌싸움이 흥미진진하며, 유석과 쇼타가 세계 각국에서 겪는 에피소드들이 발랄하다. 작가는 352일 동안 39개국을 여행하며 이 소설을 썼고, 소설에 나오는 여행지의 풍경와 에피소드는 상당 부문 체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만화잡지 「팝툰」에 연재된 것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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