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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무
글쓴이
장 폴 사르트르 저
출판사
동서문화사
출판일
2009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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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 폴 사르트르

1905∼1980. 파리 출생으로 두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외조부 슬하에서 자랐다. 메를로 퐁티, 무니에, 아롱 등과 함께 파리의 명문 에콜 노르말 슈페리어에 다녔으며, 특히 젊어서 극적인 생애를 마친 폴 니장과의 교우는 그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평생의 연인 시몬 드 보부아르와도 그 시절에 만났다. 전형적인 수재 코스를 밟아 졸업하고, 병역을 마친 그는 항구 도시 루아브르에서 고등학교 철학 교사로 일하다가 1933년 베를린으로 1년 간 유학, 후설과 하이데거를 연구하였다.

사르트르는 1938년에『구토』를 출간하여 세상의 주목을 끌며 신진 작가로서의 기반을 확보하였고, 수많은 독창적인 문예평론을 발표하였다.『존재와 무』『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변증법적 이성비판』등을 발표하고『레탕모데른』지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차 대전 전후 시대의 사조를 대표하는 위대한 사상가로 평가받았다.

그는 많은 희곡을 발표하여 호평받기도 했는데, 『파리떼』『출구 없음』『더럽혀진 손』『악마와 신』『알토나의 유페자들』 등은 그 사상의 근원적인 문제성을 내포하는 동시에 그때마다 작가의 사상을 현상화한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1964년, 『말』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수상을 거부한 일화로 유명하다. 1980년 4월 15일 작고할때까지 끊임없이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문학적, 문학적으로 의미 있는 사상과 저서들을 남긴 사르트르의 저작이다. 존재란 무엇이며,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는가에 대한 그의 고민과 주장들을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르트르는 그렇게 존재의 의미에 대한 끊임 없는 의문을 풀어가는데 있어 스승이라 할 수 있는 하이데거의 현상학 개념을 이어받는 한편, 더 나아간 사상적 틀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그가 받아들인 기존의 현상학과 본질에 대한 개념들, 의식과 존재의 문제에서 나오는 즉자존재와 대자존재의 개념, 지각되는 것으로 인해 성립되는 지각하는 자. 이 외에도 그의 철학 속에서 등장하는 다른 여러 의미들을 접할 수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그의 사상을 통해 존재와 인간 본질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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