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이와 하양이가 누가 누가 더 큰지 내기를 하고 있네요. 서로 서로 자기가 크다며 우기면서 갖은 폼을 다 냅니다. 이 책은 무채색만을 사용하여 흑백간의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나와 다른 상대방을 인정하는 너그러운 마음과 자신의 정체성을 갖도록 알려주는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색감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시리즈는 노래를 부르듯 운율감 넘치는 글을 통해 즐겁게 색채 감각도 익히며, 부모님을 위한 지도서를 통해 아이들을 지도하는 방법과 책 속에 함축된 의미를 어떻게 이끌어 내야 할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엄마(선생님)과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글을 쓰고, 그림으로 그리거나 붙이는 다양한 활동을 해 보며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이해력,판단력을 길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