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음악을 무지 좋아하는 맘씨 착한 청년 네기시 소이치.
그의 소망은 단 하나! 자신의 엄마가 들어도 좋아할 만한 음악을 만드는 것!!
하지만 그는 현재 무슨 이유에서인지 인디즈계 데드메탈의 카리스마‘클라우저Ⅱ세’로 인기 급상승중! 본인의 의사와는 아~무 상관없이 폭설과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오늘도 클럽 무대를 휘젓고 다닌다. 분위기만 잘 타면 자신 속에 숨어있던 그 사악한 재능이 완전 만개하는데….
오늘도 네기시 소이치는 무대 뒤에서 흐느끼며 울부짖는다!!
‘이 모습은 내가 아니야~!! 난 이런 놈이 아니라구~!! 흐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