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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글쓴이
박채란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09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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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채란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월간 〈함께 걸음〉(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발간)에서 객원기자로 일했다. 2008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논픽션 부문에서 우리나라 기록문화유산을 기발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원고로 대상을 수상한 기획·집필 단체 '날개달린연필'의 리더이기도 하다.

쓴 책으로는 외국인 노동자와 그들 보금자리가 있는 안산 원곡동 '국경 없는 마을'을 1년 넘게 오가고 함께 생활하며 알게 된 진솔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경 없는 마을』이 있다. 『까매서 안 더워?』는 어린이들이 선입견과 편견 없는 마음으로 조금 특별한 이웃을 따듯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국경 없는 마을의 아이들 이야기를 동화로 엮은 것이다. 삶과 죽음의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하는 우리 모두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내는 마음으로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를 썼다. 이외에도 『이혼 대비 비밀 노트』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죽음을 생각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것이 지금 이 삶을 뜨겁게 살고 싶은 증거라고 말하는 소설


각자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거짓으로 자살을 꾸미고 세 아이와 이를 지키러 왔다는 안전요원 하빈이 사이에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자살'은 다만 시도로서 존재하는 것이고, 그 시도는 지금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욕구에 다름 아니라는 생각을 담아 낸다.
우리가 사는 세계와 저쪽 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통찰, 미스터리한 전개 속에 녹아 있는 슬픈 정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삶이 너무나 소중하기에 죽음을 떠올려 보는 세 사람의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색다른 흥미와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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