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와 지금보다 더 나은 것을 볼 수 있는 상상력만 있다면
아무리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단다."
여섯 명의 아이들이 파란 머리 소년을 만나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뚱뚱한 외모 때문에 자신의 꿈을 숨기는 효진이, 명랑하지만 공부 앞에서는 '엄친아'의 비교에 무너지고 마는 열등생 두리, 착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가슴속은 눈물로 가득한 찬희, 재혼 가정의 부자연스러움으로 인해 늘 조마조마해하는 태준이 등 여섯 명의 친구들이 가진 고민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입니다.
'이상한 가게'의 배달부인 파란 머리 소년은 여섯 친구들에게 선물을 배달합니다. 선물을 본 아이들은 자신의 고민이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나가지요. 진정으로 자기 마음의 소리를 들을 것,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볼 것, 그리고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을 상상해 볼 것, 이렇게 세 가지 꼭 필요한 과정을 겪으면서 말입니다. 고민을 스스로 해결하는 힘은 고민이 없는 삶보다도 값집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고민을 해결하는 용기와 자신감, 진실을 인정하는 용기, 타인의 마음을 생각하는 배려심을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