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녹색과 연두색으로 채운 이 책은 색 만큼이나 어린이들에게 푸르름과 희망을 안겨 줍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감정을 무시당하고, 부족하다고 타박만 받는 건 너무 억울합니다. 같은 반 남자아이인 수영이를 짝사랑하는 나. 하지만 단짝 친구인 미나가 먼저 수영이를 좋아한다고 말했답니다.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끙끙거려야 하는 이 마음. 하지만 수영이의 본 모습을 본 이후로 마음을 닫아 버리고 맙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전하고 있는 예쁜 책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