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란 크고 작은 산들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땅의 으뜸이 되는 산줄기로, 백두산에서 출발하여 지리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산줄이를 말한다. 그런 백두대간을 횡단하면서 느낀 점들을 담고 있다. 그러나 어떤 종주산행을 위한 정보만을 찾는다기 보다는 우리 국토의 등줄기가 되는 백두대간을 기행하면서 얻은 깨달음과 명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사진에서 풍광의 아름다움만을 찾는다면 이 역시 잘못된 것이다. 순례와 명상으로 문학예술을 한 단계 높인 대간종주기로서 미처 알지못한 우리땅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