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년 창간 이후 영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명성을 쌓아온, 일간지 「가디언」에 실려 좋은 반응을 얻었던 칼럼들을 모아 엮었다. 사회 변화의 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그 속에서 쓰이는 단어들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그런 단어들은 그 사회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개념으로, 그를 통해 시대와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다. 책에서는 그렇게 새로 등장해 사회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나아가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개념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회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지를 발휘한 글을 써내며 대중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는 저자는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읽어내고 적절하게 가공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비슷한 의미로 쓰여지는 개념들이나, 이전에 주목 받았던 것을 반박하며 나온 개념들을 비교해가며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조금 낯설 수도 있는 개념들을 익힘으로써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