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공불락처럼 보였던 세계 빅3 자동차제조업체들이 무너지고 리만 브라더스와 같은 거대 금융회사가 파산 하는 등 더 격렬하고, 가혹하며, 잔인해지는 초경쟁의 시대에 기업의 경영전략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에서 탄산음료, 마이크로칩에서 콘칩, 포장제품에서 소포배달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초경쟁 상황을 빗겨난 산업은 거의 없으며 예전에 평온했던 기업들이 이제는 원가와 품질, 진입 시기, 새로운 기술 및 비즈니스 노하우 개발, 제품 및 시장거점의 침범 및 방어, 풍부한 재원 사용 면에서 힘들게 싸우고 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
저자는 초경쟁 환경에서의 전략 목표는 기존의 상태를 뒤흔들어 일시적 우위를 계속 창출함으로써 주도권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초경쟁 기업의 목표는 업계내 혼란을 일으켜 새로운 우위를 만들고 또 다른 우위로 계속 옮겨감으로써 경쟁사의 우위를 잠식하는 형식으로 설계될 것이며 장기계획과 지속적 경쟁우위 대신, 종종 쉽게 모방되는 소규모의 전략적 공격을 연달아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효과적인 전략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예측을 바탕으로 네 가지 경쟁분야(원가와 품질, 타이밍과 노하우, 거점의 형성 및 파괴, 풍부한 재원)에서 차지한 전통적인 경쟁우위가 파괴되는 과정과 새로운 우위들이 형성되는 과정들과 초경쟁 환경에서 성공을 거둔 기업들을 조사ㆍ연구한 결과를 소개하며 기업들이 신속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경쟁우위를 개발할 수 있는 7가지 전략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초경쟁 환경시대의 기업경영을 이해하고 경쟁에서 살아남도록 돕는 일곱 가지의 전략으로부터 초경쟁 환경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좋은 지침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