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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2
글쓴이
에드문트 후설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09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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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드문트 후설

옛 오스트리아 제국의 작은 도시인 프로스니츠에서 유대인 가정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의 라이프치히, 베를린, 빈대학 등에서 수학했다. 할레, 괴팅겐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1916년 리케르트(H. Rickert)의 후임으로 프라이부르크대학의 철학과 정교수로 취임하였다. 유대인이었던 후설은 말년에 나치의 박해를 받았다. 그가 남긴 엄청난 양의 유고들은 아직도 후설 전집(Husserliana)으로 출간되고 있다.

후설은 1900/1901년의 『논리연구 1, 2』를 통해 현상학의 창시자가 된다. 의식 체험에 대한 순수 기술에서 출발한 현상학은 이후 초월론적 현상학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것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1913년의 『이념들 1』이다. 이후 후설은 현상학을 발생적 현상학으로 확장하게 된다. 『형식 논리학과 초월론적 논리학』, 『경험과 판단』 등은 논리학에서 발생적 현상학을 시도한 빼어난 성과들이다. 『데카르트적 성찰』, 『유럽 학문의 위기와 초월론적 현상학』 등은 초월론적 현상학을 철저히 정초하려는 필생에 걸친 노력의 마지막 결실들이다.

후설의 현상학은 셸러, 하이데거, 메를로-퐁티, 레비나스, 리쾨르, 데리다 등 현대의 실존주의, 해석학,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는 철학을 넘어서 다양한 인문사회과학 분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비멜(M.Biemel)이 편집해 출간한 에그문드 후설 전집 제4권 「구성에 대한 현상학적 분석」을 완역한 책이다. 현상학은 현대 철학뿐 아니라 인문 사회과학 문화 예술 전반에 깊은 영향을 끼쳐왔다. 그러나 현상학의 창시자인 후설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연구는 점차 적어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후설의 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쓰였다. 책 자체로도 후설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한 용어나 개념, 문제점, 언급되는 인물에 대해 간단히 요약해 역주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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