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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테이커
글쓴이
가와바타 히로토 저
출판사
미래인
출판일
2009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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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가와바타 히로토

1964년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에서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공부했다. 요미우리신문사 계열인 니혼 TV에 입사하여 과학기술청과 기상청 담당기자로 일한 뒤, 1997년 Fellowship Program으로 컬럼비아대학 저널리즘스쿨에 유학했다. 1998년 『여름의 로켓』으로 제15회 산토리 미스터리대상 우수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이래, 『니코티아나』『The S.O.U.P.』『용과 우리들의 시대』 등 금융에서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현대적 테마를 다룬 작품들을 발표했다. 『펭귄, 일본인과 만나다』『동물원에서 할 수 있는 일』 등의 자연 논픽션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최첨단 금융공학의 세계를파헤치는 청춘모험소설!
온다 리쿠가 격찬한 화제의 소설!!


전설적인 투자가 조지 소로스처럼 억만장자를 꿈꾸는 세 명의 젊은이가 아찔하고도 매혹적인 국제금융의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자신들의 이상을 펼쳐나가는 이야기. 앨런 그린스펀, 조지 소로스, 워런 버핏, 마이런 숄즈, 존 메리웨더 등 경제계 중요 인물들이 실명으로 나오고, 금융파생상품은 물론 국제금융시장, 헤지펀드, 환투기, 화폐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경제 교양서의 성격도 갖고 있다.

등장인물들도 매력적이다. 전설적인 헤지펀드 운영자인 루이스, 그 오른팔인 피트, MIT 교수로 돈의 철학적 측면에 몰두하는 하버드, 로켓과학자였던 루디, 철강엔지니어 출신의 다카하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동창생인 ‘붉은 여왕’ 알렉스, 고액의 보수를 버리고 NGO에 취직한 신디, 노숙자에서 사업가로 변신하는 새미 등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인공 겐지는 우여곡절 끝에 전설적인 투자가 조지 소로스를 능가하는 탁월한 게임 감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큰돈을 벌지만, 그동안 그를 괴롭혀왔던 의문에 다시금 직면하게 된다. 인간들의 욕심이라는 실재에 의해 지탱되는, 돈이라는 환상에 대해. 경제소설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묵직한 주제의식과 압도적인 디테일의 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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