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금융공학의 세계를파헤치는 청춘모험소설!
온다 리쿠가 격찬한 화제의 소설!!
전설적인 투자가 조지 소로스처럼 억만장자를 꿈꾸는 세 명의 젊은이가 아찔하고도 매혹적인 국제금융의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자신들의 이상을 펼쳐나가는 이야기. 앨런 그린스펀, 조지 소로스, 워런 버핏, 마이런 숄즈, 존 메리웨더 등 경제계 중요 인물들이 실명으로 나오고, 금융파생상품은 물론 국제금융시장, 헤지펀드, 환투기, 화폐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경제 교양서의 성격도 갖고 있다.
등장인물들도 매력적이다. 전설적인 헤지펀드 운영자인 루이스, 그 오른팔인 피트, MIT 교수로 돈의 철학적 측면에 몰두하는 하버드, 로켓과학자였던 루디, 철강엔지니어 출신의 다카하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동창생인 ‘붉은 여왕’ 알렉스, 고액의 보수를 버리고 NGO에 취직한 신디, 노숙자에서 사업가로 변신하는 새미 등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인공 겐지는 우여곡절 끝에 전설적인 투자가 조지 소로스를 능가하는 탁월한 게임 감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큰돈을 벌지만, 그동안 그를 괴롭혀왔던 의문에 다시금 직면하게 된다. 인간들의 욕심이라는 실재에 의해 지탱되는, 돈이라는 환상에 대해. 경제소설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묵직한 주제의식과 압도적인 디테일의 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