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4년차에서 법조계로 진로를 바꾼 뒤,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털어놓는 법조계 이야기. 저자는 변호사의 업무나 생활이 이런 것인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사법시험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보수나 사회적 성공과는 별도로 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흥미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저자는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학생들이 처음부터 자신에게 잘 맞는, 좋아하는 길을 선택하여 쭈욱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판사, 검사, 변호사의 생활에 대해 서술하였다고 한다. 사법연수원에 대한 이야기, 법조게 공통의 이야기, 로펌 변호사, 개업 변호사의 생활, 그리고 판사, 검사의 생활을 통해 법조계의 솔직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