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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비둘기 똥구멍을 그리라굽쇼?
글쓴이
홍동원 저
출판사
동녘
출판일
2009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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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동원

출판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아트디렉터이다. 그는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다. 독일의 에센 종합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하다가 들어왔다. 문자와 언어를 다루는 편집디자인을 하려면 네 나라 문자로 연구해야 하는 것 아니야?" 담당 교수에게 받은 질문을 곱씹다 귀국을 하였다. 이후 광주비엔날레 전시기획위원, 서울그라픽센터 상임연구원, 디지틀조선 창간 아트디렉터, 디자인하우스 객원 아트디렉터로 활동하였다.

조선일보 섹션신문 '굿모닝 디지털' 창간에 참여하여 신문아트디렉터로 세상에 알려졌으며, '일간스포츠', '국민일보' 그리고 '한겨레신문'의 리뉴얼 디자인을 담당했다.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추천 작가로, '글씨'미디어 이사이자 투바이트 폰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홍 실장, 독일서 디자인 공부 했다며? 디자인이 뭔지 한번 간단히 설명해 봐

출판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아트디렉터 홍동원이 말하는 디자인론이다. 디자인이라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설명하기에는 어렵다. 저자는 신문기자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디자인을 설명하다가, 이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누구나 다 알지만, 또 아무도 모르는 디자인에 대해 재미있고도 쉽게 설명한 책이다.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후일담, 그리고 저자가 그간 만난 사람들과의 일화와 자신의 작업물을 소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날아가는 비둘기 똥구멍'은 디자이너들의 관용어로, 클라이언트가 터무니없는 디자인을 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날마다 접하는 지하철 노선도를 디자인으로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막연하게 '디자인이란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이 책은 현재 디자인 사무실을 경영하고 있는 그의 연륜과 디자이너로의 희로애락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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