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 튜더 별세 1주기 기념 도서
타샤 튜더의 맏딸 베서니 튜더가 전하는
엄마에게 배운 행복의 비밀
타샤 튜더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며 자란 맏딸 베서니 튜더가 쓴 엄마의 이야기이다. 타샤 튜더가 아기일 때의 모습부터 소녀 시절의 청초한 모습, 아이들과 자연에서 뛰노는 평화로운 한때 등 그간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 앨범에 담긴 오래된 사진들이 150컷 이상 실려 있다. 수도도 전기도 없이 네 남매를 기르며 정원을 가꾸고 그림을 그리던 타샤 튜더에게서 생활은 힘들어도 차 한 잔의 여유와 품격을 잊지 않았던 강인한 엄마, 늘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주고자 한 다정한 엄마, 함께 땀 흘려 농장 일을 하며 일하는 기쁨을 자연스레 일깨워준 현명한 엄마, 행복이란 손끝에서 온다는 사실을 몸으로 가르쳐준 부지런한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된다.
어린이들은 매일을 방학처럼 즐겨야 한다고 믿었던 타샤 튜더는 자녀들에게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여유를 가르쳐주었고 이 책은 엄마 타샤가 몸소 보여주고 실천한 행복한 삶의 단면을 섬세하게 담아낸 책이다. 원예가이자 요리사요 공예가이자 화가인 타샤 튜더가 가족들과 함께했던 일상은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운 책이 되어주었다. 고단한 집안일과 정원 일,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그림을 그려 생활을 해내가면서도 이 모든 것들을 단순한 노동을 넘어 예술로 승화시킨 타샤 튜더의 삶은 ‘행복의 비밀’은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일깨워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