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명예교수. 강릉교육대학과 관동대학교 역사교육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문학박사)하였다. 논저로는 「강릉단오제의 형성과 전개」, 『영동지방 향토사연구 자료총서』(공저), 『조선후기 향약연구』(공저), 『강릉단오제의 전승과 비전(공저)』, 『조선시기 향촌사회 연구』, 『강릉단오제의 사회사 연구』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시대 향촌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생활상과 문화적 특징들을 살펴본다. 기존에 발표된 논문내용들을 모았는데, 저자는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던 자료들을 꺼내고 후손들에 의해 보관되어 온 문헌들을 함께 정리하고 분석해 당시 사회의 모습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그 속에서 드러나는 공동체의 형태와 사회 구성원들의 진솔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계급이나 사회의 변화에 따라 형성되는 사회의 질서들을 시기와 상황 별로 정리해 그 특성을 알 수 있게 했다. 일반적으로 교과 과정에서의 학습을 통해 알게 되는 향촌사회의 모습들을 좀 더 깊게 들여다보고 있으며, 해당 사회만의 고유한 규범과 풍습들을 다루고 있다. 또, 사회변화의 한 축이 되는 약국계나 미타계 등의 현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형성과 진행에 대한 설명을 통해 전반적인 사회상을 그려볼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