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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글쓴이
김영주 저
출판사
컬처그라퍼
출판일
2009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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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주

공식 계정사락
국내 유수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잡지 에디터와 편집장으로 오랜 시간 일했다. 웅진출판 생활잡지 사업본부장이던 2005년,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던 나날을 내려놓고 홀연히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마침내 손에 넣은 자유가 가르쳐 준 것은 느리게 머무는 삶의 행복이었고, 그것은 오랜 기다림 끝의 약속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여행 작가라는 새로운 길로 이끌었다.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토스카나』 『뉴욕』 『프로방스』 『지리산』 등의 ‘머무는 여행’ 시리즈를 내놓으며 국내 여행문학계의 대표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길 위의 여행’ 시리즈로 미국 횡단을 다룬 『태양, 바람 그리고 사막』, 이탈리아 종단을 다룬 『이탈리아, 낭만 혹은 현실』을 출간했다.
여행만큼 저자를 사로잡은 것이 또 하나 있는데, 다름 아닌 미술이다. 여행하거나 글을 쓰지 않는 휴식의 시간에 틈틈이 미술사 공부를 이어가고 전시장을 찾던 발길은 이후의 여행과도 연결되었다. 첫 작업으로, 인상파 화가들의 발자취를 다룬 여행서 『인상파 로드』를 발간했다. 화가들의 생가에서 무덤까지, 그림의 배경과 작업실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따라가며 풀어간 이 책은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의 기본 설명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목시킴으로써 ‘아트와 여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여행
'머무는 여행자' 김영주의 캘리포니아, 토스카나, 뉴욕에 이은 네 번째 선택, 『프로방스』.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과 코발트빛 지중해를 볼 수 있는 곳, 세잔느, 마티스, 샤갈, 피카소 등 많은 예술가들이 창작의 고통으로 신음했던 곳이 바로 프로방스이다. 많은 예술가들을 매료시킨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색채, 그리고 예술가들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 프로방스를 읽을 수 있는 여행에세이다.
프로방스 여행은 저자에세 '삶의 쉼표'와 같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하늘과 바다, 태양과 바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삶의 고단함을 내려 놓을 수 있는 곳. 저자는 프로방스에 '머물면서' 넉넉하고 유쾌하게 살아가게 해주는 프로방스의 축복에 빠져든다. 머무는 여행을 통해 여유롭고 느긋한 일상의 행복을 깊이 들이마신다.
김영주의 여행에세이 네 번째 책인 『프로방스』는 전작에 비해 한결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수많은 예술가들을 매료시킨 지중해의 푸른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를 바라보며 머무는 여행이기에 더욱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프로방스의 품에서 예술적 영감을 누리다 간 거장들의 작품과 그들의 발자취를 쫓는 여정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나지막이 읊조리는 작가 특유의 글은 독자들을 프로방스가 전해주는 축복으로 초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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