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시인의 동시집입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한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되게 해주는 아름다운 동시들을 모았습니다. 꽃씨에게 '잘 있었니?' 인사하는 아이와 아이 뒤에서 '네가 꽃씨다' 하며 미소짓는 아빠,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 매일 일하는 포도밭 할아버지 등 잔잔하고도 정겨운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서로를 밀어내지 않고 하나가 되어 살아가길 바라는 시인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지요. 아이들이 맑고 고운 동시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에 감사하며, 자연처럼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