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시를 쓰고자 배움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시창작 입문서입니다. 그간 수없이 간행된 이전의 시창작 입문서와 다른 특성과 차별성으로 이 책은 독자들의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전국 각 대학의 강단에서 한국 현대시 창작 강의를 맡고 있는 현직 교수(대부분이 현역 시인으로서 시창작을 겸하고 있습니다)들이 대거 필자로 참여하여, 체험적 시창작론과 그 실례를 다방면에 걸쳐 풍부하게 조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알기 쉽게 쓰여졌기에 그만큼 실감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책은 자칫 딱딱하고 어려운 시창작 이론을 누구나 이해 가능하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시인들의 시편들을 풍부한 이론에 걸맞는 사례로서 검토함은 물론 학생들과 문학 지망생들의 습작품들까지 이론 설명의 대상 작품으로 삼고 있습니다.
-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