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나누는 교감
히말라야에 사는 셰르파족의 청각장애 소년에 관한 이야기예요. 카미네 가족은 산을 오르는 등반가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고 야크로 짐을 나르는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요.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야크가 돌아오지 않아요. 걱정하던 카미는 집을 나서기로 해요. 번개와 천둥이 치고 눈보라까지 휘몰아치는 산속은 혼자인 카미에게 무서운 곳이에요. 하지만 카미는 야크를 위해 용기를 내어 산을 오르지요. 야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둘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