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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평전
글쓴이
박홍규 저
출판사
가산출판사
출판일
2003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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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홍규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 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 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 로스쿨, 노팅엄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예술
한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베토벤 평전. 가혹한 운명을 극복해 걸작을 완성하고 환희속에서 죽는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갈등과 초월의 반항적 인간인 '음악 노동자'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베토벤을 바라보고 있다. 소년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로 나누어 베토벤의 각 시기별 그의 삶을 조명하고 있으며 갈등의 삶 속에서 초월을 지향하는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이 책에 담아놓았다. 갈등 속에서 태어난 그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감동으로 느껴지는건 당연할 뿐이다. 베토벤의 음악은 노동자를 위한 음악이고, 노동자에게 어울리며, 노동자들이 이해하기 쉽다는 점에서 일반 대중이 베토벤의 음악에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해주려는 저자의 의지가 담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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