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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 대로
글쓴이
수산나 타마로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03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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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수산나 타마로

짧은 금발에 소년처럼 순수한 눈빛과 신비한 미소를 지닌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이탈리아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 리니가 ‘빨간머리 앤’이라 불렀던 바로 그 작가, 수산나 타마로. 1957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로마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했고, 이탈리아 국영 방송 다큐멘터리 작가로 일하면서 소설을 썼다. 1989년 데뷔작 『구름 속의 머리』로 엘자 모란테 상을, 그 후 이탈리아 팬클럽 상을 수상하고 권위 있는 비아렛초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미래 소년 바르트』, 『아니마 문디』, 『마법의 원』, 『어떤 사랑』 등이 있다. 특히 1994년 출간된 『흔들리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는 발표하자마자 이탈리아에서 만 100만 부를 훌쩍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영화화 되었고, 4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2천만 명의 독자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마음 가는 대로』는 비극적인 삶을 산 여성 3대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올가'라는 80대의 할머니인데 그 실제 모델은 타마로(저자)를 키워준 할머니였다고 한다.

주인공 올가는 부유한 부르주아 가정에서 태어나 사랑없는 결혼 생활을 한다. 올가의 외도로 인해 태어난 딸 '일라리아', 자유로운 성개방에 휩쓸려 태어난 올가의 손녀... 손녀도 엄마와 마찬가지로 할머니에게 끝없이 반항하다가 결국 미국으로 떠난다.
이제 병에 걸려 죽음을 눈앞에 둔 올가는 눈을 감기 전, 딸에게는 해주지 못했지만 손녀에게는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루하루 편지 형식으로 기록한다. 편지에는 자신의 딸, 손녀의 인생을 망친 거짓말에 대한 고백과, 그녀들의 삶을 이렇게 연결시켜놓은 운명에 대한 의문, 앞으로 손녀가 살아가야 할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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