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스케일이 커져, 노기자카 하루카
밸런타인데이에 드디어 아이돌로 데뷔하다?!!
용모수려·재색겸비, 『순백의 별』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끝내주는 양가집 규수 노기자카 하루카. 많은 첫 체험이 기다리던 첫 데이트 도중에 촬영된 사진은 기념으로 잡지에 게재된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하루카만 비중 있게 다루어지고, 그런 때 오디션 합격 통지서가 날아 들어왔다.
아무래도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것 자체가 실수인 것 같았지만 머리수를 맞추기 위해서 정말로 나와 달라는 애원에, 남이 곤경에 처한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하루카는 승낙해버렸다. 연수 등을 받으면서 서서히 다가오는 오디션 개최일. 그날은 하필이면 밸런타인데이와 딱 겹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