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미국에서만 백만 부 이상 팔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걸작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시 만들어졌다.
1940년 6월 독일군의 프랑스 피란민 공습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공습으로 졸지에 고아가 된 파리 출신의 뽈레뜨가 남부지방의 무지하고 순진한 돌레라는 집안에서 지내게 되면서 그 마을의 유일한 아이, 미쉘과 친해지게 된다. 전쟁은 이 마을을 피해 갔지만 정작 생페 마을의 가나르와 돌레, 두 집안의 끊임없는 싸움과 의심 속에서 작은 전쟁을 경험하게 되는 뽈레뜨는 미쉘과 함께 죽은 동물들의 무덤을 만들고 십자가를 훔치게 되는 금지된 장난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