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상품을 1등으로 파는 방법. 최악의 상품, 열악한 시장, 부족한 지원이라는 현실적 상황에서 매출을 확대하고 이익을 제고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인 점프 마케팅을 소개하는 책. 성적과 매출이 최하위이던 NBA 농구단 뉴저지 네츠를 맡아 2년만에 매출액 1위 구단으로 성장시킨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의 경이적인 사례를 일반 상품 마케팅의 영역으로 확장시킨 독특한 책이다.
꼴찌 상품을 1등으로 파는 '점프 마케팅' 전략은 매우 단순하지만 강력하다.먼저 자기 상품의 장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한다. 이때 더 좋은 것이 아니라 유일하게 좋은 것을 찾는다. 꼴찌 상품에도 장점은 있게 마련이다. 단 하나의 장점이라도 발견되면, 가능한 대안을 찾고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 다음은 표적 시장을 선정한다. 필요하다면 크고 매력적인 시장의 유혹을 과감히 뿌리쳐야 한다. 시장의 고객을 정확히 파악한 뒤 충성 고객의 욕구가 무엇인지 세심하게 접근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에 맞추어 새로운 제안을 제시하고 고객과 친구가 된다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결코 프로 스포츠의 세계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자동차, 생활용구, 부동산 등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서 동일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는 방법과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