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평소에 관심을 가져왔던 기업 내부노동시장(firm internal labor market)에 대한 연구의 결과물이자 최근 노동경제학의 한 분야로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인 인사경제학(personnel economics)의 분석방법에 따라 우리나라 대기업 인사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증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현실의 임금결정방식이 기업이라는 특수한 공간, 즉 기업 내부노동시장에서는 경제학 이론이 제시하는 임금결정방식과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원인을 인사경제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