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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 테오
글쓴이
질 티보 저
출판사
어린이작가정신
출판일
2009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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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질 티보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 작가입니다. 열다섯 살 때 그린 짤막한 만화가 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그림 그리는 직업을 갖기로 결심했습니다.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다가 직접 글까지 쓰게 되었고 무슈 크리스티 아동 문학상, 오디세이상, 캐나다 총독상(아동 문학 부문) 등 많은 아동 문학상을 휩쓸었습니다. 또한 여러 작품이 미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아프리카, 일본 등에 번역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쌈짱과 얌전이의 결투』 『말썽쟁이 토마스에게 생긴 일』 『용감한 줄리』 『용서해, 테오』 『니콜라는 너무 바빠!』 『나의 손을 잡아 주세요』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사고로 형을 잃은 소년이 슬픔을 딛고 세상을 향해 화해와 용서의 손을 내미는 이야기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크고 작은 사고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고로 소중한 존재를 잃은 사람들은 분노와 슬픔, 원망을 안게 됩니다. 사고 가해자에게 분노와 원망을 돌려 보지만, 사고 가해자들 역시 괴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일부러 사고를 일으킨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고로 인해 생명을 잃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뒤에 남은 사람들 역시 사고의 피해자인 것입니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괴로운 일입니다. 용서를 통해 미움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이 돌아올 수 없듯이, 지금 내가 보내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라는 것, 미움을 버리고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테오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조근조근 속삭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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