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놀이의 달인, 필립 브라쇠르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구체적이고 실험적인 책놀이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책에는 '어린이 독서권리 10계명'과 같이 아이들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키워주는 활동, '소리 나는 책 만들기'와 같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 '엉뚱한 사물 연극놀이'와 같이 응용력을 키워주는 활동 등 매우 폭넓고 다양한 1001가지의 책놀이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책을 싫어하는 이유는 책읽기가 '공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책읽기가 '공부'가 아닌 즐거움과 상상력, 창의력의 원천이 되는 '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책과 함께 떠들고, 그리고, 노래하고, 춤추면서 책과 친구가 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나가다 보면 아이는 책을 평생의 벗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