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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여름방학
글쓴이
사카키 쓰카사 저
출판사
노블마인
출판일
2009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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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카키 쓰카사

1969년 도쿄에서 태어나 2002년 은둔형 외톨이 탐정이 등장하는 2002년 『푸른 하늘의 알』로 데뷔했다. 펜 네임은 데뷔작의 등장인물에서 따왔는데, 당시 그보다 좋은 이름이 떠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태어난 년도 외에는 성별이나 실제 모습 등을 공개하지 않는 복면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에 대해 알려진 것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그동안 써낸 작품에 드러난 성격으로 보아 여성작가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은 쓸 수 없다는 생각에 세탁소, 치과, 택배사무소 같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소를 작품의 무대로 삼고 철저한 취재과정을 거친 후에 창작에 들어가는 꼼꼼한 성격의 작가이기도 하다. 자신의 집 주변의 오래된 상점가를 오랫동안 취재하여 어디에나 흔히 있을 법한 동네 세탁소를 배경으로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끊어지지 않는 실』을 통해 국내 독자에게 처음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며 치과를 배경으로 한 『신데렐라 티쓰』에 이어 택배 사무소를 배경으로 한 『아빠의 여름방학』이 출간되었다. 이 외의 주요 작품으로는 『호텔 쥬시』『어린 양의 둥지』『동물원의 새』 『밤을 달리는 스파이들』 등이 있다. 주로 일상의 가벼운 수수께끼를 소재로 인간관계에 질문을 던지는 따뜻한 성장소설을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어느날 아들이 택배로 배송되었다. 반송도 안된다. 더구나 착불이다!
택배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보 아빠와 초딩 아들의 달콤한 여름방학 이야기


인터넷 쇼핑의 일상화로 인해 자주 마주치는 택배 배달원이 주인공. 물건과 함께 행복까지 배달하는 초보 택배 배달원의 일상을 이야기 한다. 또한 철없는 아빠와 조숙한 아들이 처음 만나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면서 조금씩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은 읽는 내내 행복을 느끼게 한다. 일에 지치고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따뜻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내 이름은 오키타 야마토. 잘생긴 외모와 매력으로 호스트클럽에서 일하고 있었지.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웬 초딩 꼬마 녀석이 나 보고 아버지라는 거야. 초딩 5학년밖에 안 된 녀석이 웬만한 주부 저리가라는 살림 솜씨를 가지고 있더군. 그 녀석을 받아들이고 나니 이번에는 클럽에서 문제가 좀 생겨서 해고를 당했어. 그리고 택배 배달원으로 직업 대변신.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잘생긴 외모의 인기남에게 택배 배달원이 웬 말이냐고! 그런데 참 이상하지. 이제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것이 기쁘고 이 꼬마 녀석이 없는 인생을 생각할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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