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미친, 책에 반한, 책에 관한
불온하고 발칙한 열 가지의 상상과
실제 역사 속 이야기의 흡인력 있는 만남
책에 관한 놀랍고 기발하며 때론 어처구니없고 참혹하기까지 한 ‘거짓말 같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동서고금의 다양한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 짧은 소설 10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 편마다 그에 어울리는 섬세한 일러스트가 곁들여지고 각 꼭지의 끝에 친절한 인문학적 배경설명이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인류의 놀라운 발명품 책에 대해 무한한 상상과 사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