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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글쓴이
김해창 저
출판사
이후
출판일
2003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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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해창

좋은 삶을 고민하면서 우리 사회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모색하는 소셜 디자이너(Social Designer)이자 환경경제학자(부산대 경제학 박사). 국제신문 환경전문기자, (재)희망제작소 부소장을 거쳐 2011년부터 경성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로 있다. (사)인본사회연구소 소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 비상임 이사를 맡고 있고,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부산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지은 책으로 『살맛나는 세상 어메니티 도시 만들기』, 『창조도시 부산, 소프트전략을 말한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다시 읽기』, 『원자력발전의 사회적 비용』, 『저탄소 대안경제론』,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공해의 역사를 말한다-전후일본공해사론』, 『디자인이 지역을 바꾼다』, 『굿머니-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환경의 수도.”라 불리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남부에 있는 인구 20만 명의 그리 크지 않은 도시다. 그러나 1992년 독일연방 내 지방자치단체 경연대회에서 151개 지자체 가운데 1위의 환경도시로 선정됨으로써, 일약 ‘환경 수도’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보잘것없었던 이 도시가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언제나 아름다운 도시를 꿈꾼다. 그림 같은 호수와 푸른빛을 내뿜는 가로수들, 경쾌한 발걸음을 또박또박 받아들이는 인도. 그런 도시. 그러나 현실은 간단치 않다. 자연은 사라져 가고, 아이들은 방치되어 있으며, 개개인은 부의 축적과 소비에 몰두해서 무엇이 소중한것인지 잊고 있다.

이 도시는 시장 및 공무원들, 그리고 환경단체들의 창조적이고 헌신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참여로 그러한 문제들을 지혜롭고도 훌륭하게 해결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토피아처럼 완벽한 도시는 아니지만, 수년간 관련자료를 모으고 작년엔 직접 그곳을 방문해 완성한 이 ‘보고서’를 접한다면 우리의 도시가 무엇이 문제이며 지양할 점은 무엇인지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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