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봄으로써 중국이 무엇을 목표로 걸어왔는지,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강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이 국제사회에 미칠 파장을 살펴본 중국 현대정치사이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인민공사화운동, 천안문 사건,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노선 등 커다란 사건을 겪으면서 중국의 정치, 경제, 그리고 대외관계는 어떤 변화를 나타냈는지를 역동적으로 파헤쳤다.
특히 저자가 혁명, 근대화, 내셔널리즘, 국제적인 충격, 전통이라는 5가지의 요소를 분석틀로 삼아 현대 중국의 특성과 미래를 전망한 것이야말로 일반적인 역사서와 다른 독특한 시각을 지녔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