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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온도
글쓴이
박정은 저
출판사
다온북스
출판일
2016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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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쭉 살아왔다. 대학에서는 애니메이션 전공했다. 2008년 첫 전시 후 단행본 표지 그림을 의뢰 받은 이래 지금껏 기억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2013년 하루 한 장씩 그린 그림을 트위터에 연재했고, 약 1년 반 동안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이 연재는 일러스트 에세이집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로 출간했고, 자신의 이름을 트위터 바깥 세상에 알렸다.

2015년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그라폴리오에 스토리를 담은 일러스트를 『뜻밖의 위로』와 『공간의 온도』라는 타이틀로 연재한 뒤, 이를 2015년, 2016년 각각 동명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2014년 길에서 태어난 아기 고양이 '박먼지'를 만난 이래 남편과 함께 온 동네 길고양이의 집사 역할을 자처하며 살고 있으며, 『내 고양이 박먼지』도 출간했다. 소설과 에세이 그리고 동화책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네이버 그라폴리오 연재작 및 미공개 작품 수록

따스한 그리움으로 기억을 그리는 박정은 작가의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발견하는 일상의 장소들


마음의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차가워질 때가 있다. 그 온도에 데거나 얼어붙을 때 우리는 홀로 감내하기보다 함께할 대상을 찾는다. 그것은 가족, 친구, 연인일 수도 있지만, 침대, 카페, 공원 등의 특정 장소일 수도 있다. 배경으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일상의 사소한 공간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위안을 주거나 힘을 불어넣어주기 때문이다.

때론 의외의 장소에서 뜻밖의 발견을 하기도 한다. 온통 낯선 곳에서 이전에는 몰랐던 나와 마주치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자극이 가슴을 뜨겁게 만들기도 한다. 『공간의 온도』는 이렇게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발견하게 하는 공간들, 나의 마음을 품어주는 그 공간들의 온도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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