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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전집 Ⅵ
글쓴이
플라톤 저
출판사
숲
출판일
201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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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플라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서양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명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20세에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되었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셨을 때 그의 나이 28세였다. 그 후 여러 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히고 기원전 387년에 철학 중심의 종합 학교인 아카데메이아를 세웠다.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글을 저술하며 그 안에 자신의 철학도 담았다. 「파이돈」 「크리톤」 「향연」 「국가」 「프로타고라스」 등 35편의 저서를 남겼는데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제외하면 전부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대화편』이라 불린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철학을 저술 활동으로 남기지 않았기에 그의 사상을 엿보려면 플라톤의 『대화편』에 의존해야 한다. 초기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짙게 느낄 수 있으며 후기로 갈수록 소크라테스 철학을 근간으로 한 플라톤 철학이 나타난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것이 법치국가의 모델이다.

플라톤의 『법률』은 법을 주제로 정의로운 국가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후기 대화편이다. 이 저작은 어떻게 법적 제도를 통해서 인간의 미덕과 법적 제도를 결합시켜서 정의를 국가 공동체에 실현시킬 수 있는지를 다룬다.

이런 실천철학은 정의로운 국가에 관한 아름답고 선하고 이상적인 구상을 밝힌다. 이것이 ‘아름다운’ 것은 개인과 공동체의 조화에 바탕을 둔 국가를 건설하기 때문이고, ‘선한’ 것은 단순히 행위를 규제하는 제도에만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미덕에 바탕을 둔 탁월하고 훌륭한 윤리적 공동체를 추구하기 때문이고, ‘이상적’인 것은 구체적인 법과 제도의 문제를 고심하지만 그것이 단순히 기교적 실무에 매몰되지 않고 공동체의 보편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정치철학적 탐구의 이념을 제안하기 때문이다.

『법률』은 법적 제도의 측면에서 국가 구성의 모든 요소들을 체계화하는 점에서 (법률 기술이나 정치기술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국가 철학적이다. 따라서 『법률』의 내용은 개인의 미덕에서 국가운영에 관한 실천 원리들을 총괄한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전개되는 이 대화는 크레테인 클레이니아스와 라케다이몬인 메길로스를 상대로 아테나이의 방문객이 법률을 통한 새로운 국가 건설을 제안하고, 이를 위해서 각 주제와 난제들을 차례대로 제기하고 풀어나가면서 법률제도의 원리와 실용적 의미를 설득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어떻게 법률 제도를 중심으로 정의롭고 행복한 국가를 구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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