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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예고된 재앙
글쓴이
디디에 오글뤼스텐느,장 주젤,에르베 르 트뢰트 공저/박수현 역
출판사
알마
출판일
2006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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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온실효과로 대표되는 지구의 기후변동에 관한 과학적 고찰과 미래 기후변동에 대한 예측 그리고 이와 관련된 문제를 연구할 과학과 과학자들이 해야 할 역할을 내실있게 다룬 책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결국은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견해와 이러한 과정은 자연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말하는 견해가 공존하는 시대. 이 책은 지구 환경의 변화에 대한 위기 속에서 철저히 중립적으로 기후학과 관련된 과학의 발전과 기후학을 연구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앞으로 미래의 기후 변화 역시, 지금까지의 과학적 연구 결과에 기대어 전망한다. 이 책이 특별히 강조하는 것은 기후 변화 연구에 있어서 과학과 과학자가 할 역할이다.

기후 변화 논쟁의 정치적, 문화적, 감정적, 종교적, 사회적 결정을 내리는 것은 과학과 과학자의 역할이 아니다. 저자는 과학과 과학자가 이 논쟁을 뒷받침할 몇 가지 ‘확실한’ 사실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앞으로의 기후 변화의 속도는 각국의 노력과 피해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는 부국과 빈국의 격차를 더 크게 벌려놓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따라서 기후의 변화는 책임의 문제를 제기한다. 소수의 사람들이 전문가 조사를 독점한다면 동일한 결정을 개별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논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권력의 도구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학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지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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