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원에서 현대의학 도입 120년을 맞아 우리나라 의학의 선구자들이 남긴 발자취를 기록한 우리나라 의학의 선구자 시리즈 2집으로, 점차 잊혀지고 있는 그들의 삶과 업적을 정리해 소개함으로써 이를 후대에 알리고자 한다. 의학은 물론, 정치와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각 분야에 기여한 이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그 대상은 각 의과대학과 편찬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제2집에는 광복 직후부터 1950년까지 의사가 된 인물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들의 생애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보고, 주요 업적 위주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또, 기여한 분야에 따라 대상 인물들을 선구자, 개척자, 공로자로 구분해 놓았는데, 이를 그림으로 표시해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