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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글쓴이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저
출판사
문학의숲
출판일
2009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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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영혼의 땅’이란 뜻의 마나슬루가 바라보이는 네팔 누브리 계곡에서 태어난 밍규르 린포체는 티베트 밖에서 교육받은 티베트 불교의 떠오르는 별이다. 어렸을 때 그는, 위대한 명상 수행자였던 욘게이 밍규르 도르제와 캬브제 캉규르의 환생으로 인정되었다. 두 명의 뛰어난 스승이 하나의 육체로 동시 환생한 것이다. 그의 아버지 역시 ‘위대한 완성’이라 불리는 티베트 불교의 족첸 수행을 세상에 널리 알린 스승으로, 많은 외국인 수행자들이 그의 곁으로 모여들었다. 이런 영적 분위기에서 자란 밍규르는 혼자서 집 뒤 히말라야의 동굴로 올라가 명상을 하곤 했다. 천성이 예민한 탓에 공황장애와 소심증에 시달렸으나, 그는 그런 마음의 문제를 오히려 자신의 참본성을 깨닫는 도구로 삼았다. 여러 스승들로부터 ‘마음의 문제와 친해지는 법’을 배운 것이다. 1998년부터 밍규르 린포체는 세계를 여행하면서 마음의 문제로 번민하는 이들에게 명상을 가르치는 동시에 달라이 라마와 함께 마음생명협회를 이끌어 왔다. 이 과정에서 신경과학자들이 그의 뇌를 MRI로 촬영한 결과 그는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육체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깊은 지혜의 아우라를 지닌 이 티베트의 명상 스승은 현재 인도, 네팔, 북미 지역을 여행하며 명상 강의를 이어 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달라이 라마 이후 티베트 불교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떠오르는 별, 밍규르 린포체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알려 주는 마음의 문제와 친구 되는 법


그 어떤 고통이나 불행도 혼자만 경험하는 것은 없다. 자신보다 먼저 그러한 것을 경험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인간은 담대하게 시련과 마주할 힘을 얻게 된다. 어딘가에 자신과 같은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순간, 기꺼이 타인을 가엾게 여기고 베풀게 된다. 이 책은 삶의 변화무쌍함을 이해하고 그 변화를 받아들임으로써 우리가 자유에 다다를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꾸준한 명상을 바탕으로 누구든지 행복에 이를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불교의 관점에서 보자면 불안의 형태와 원인이 바뀌었을 뿐 인간 역사의 모든 장은 ‘불안의 시대’였다. 인간은 탄생 순간부터 고통을 경험하기 시작하며, 늙고 병들고 죽어 가는 고통을 비롯해 소중한 무언가를 잃은 상실감, 가지고 싶은 것을 소유할 수 없는 데서 생기는 조바심, 일상적인 불안과 긴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존재하는 이 고통들은 생의 모든 순간에 찾아온다. 저자는 일상의 삶에서 수시로 생겨나고 시공을 초월해 존재하는 이러한 불안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불교의 통찰과 수행을 바탕으로, 매일의 삶에서 일어나는 도전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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