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살아가는 백운 사람들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백운마을 마을조사단 5인방은 구름도 쉬어간다는 전북 진안군 백운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삶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쳐 험난한 인생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하여 마을 장터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철물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백운사람들의 이야기는 오롯이 그 마을과 지역의 역사이자 문화이다. 겁나게 재미진 백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과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