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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시간의 딸
글쓴이
조세핀 테이 저
출판사
동서문화사
출판일
2003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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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세핀 테이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출신으로 본명은 엘리자베스 매킨토시이다. 인버네스 로열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버밍엄의 앤스티 체육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여러 학교를 오가며 체육 지도를 담당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병수발을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때부터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시나 소품 등을 창작했지만 첫 작품 《The Man in the Queue》(1929)는 미스터리였다. 이 작품은 시리즈 캐릭터인 스코틀랜드 야드의 앨런 그랜트 경감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고든 대비어트’라는 남자 이름으로 발표됐다.

이후 ‘고든 대비어트’라는 필명으로는 역사 희곡을, ‘조세핀 테이’라는 필명으로는 미스터리를 발표하며 두 분야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조세핀 테이는 역사를 다루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었다. 희곡 《Richard of Bordeaux》는 런던 공연 당시 500일이 넘는 롱런을 기록했고, 18세기 유괴 사건에서 소재를 따온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은 영화를 비롯해 TV 드라마로는 세 번이나 리메이크될 정도였다. 그녀의 작가적 명성은 리처드 3세의 이야기를 다룬 《시간의 딸》(1951)로 절정에 달했는데, 미스터리 역사상 언제나 베스트로 꼽힌다. 작가로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설 바로 그 무렵, 조세핀 테이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쉰다섯의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그녀는 작품 속 앨런 그랜트 경감처럼 한평생 독신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세핀 테이의 장편 미스터리는 단 8편에 불과하다. 모두 우아하고 탁월한 문장으로 쓰였으며 여성의 심리가 세밀하게 묘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순수할 정도로 논리적인 추리가 뒷받침돼 있어, 시간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추리작가의 눈으로 펼치는 역사 탐험!
책상 또는 침대 위에서 추리로 수수께끼 풀어가는 탐정.
역사상 사건을 모조리 더듬어 학자의 눈이 아닌 추리작가 눈으로 꿰뚫어본 시간의 딸은 뭘 뜻하는가!
역사 미스터리 최고걸작!

병상의 글랜트 경감은 어린 왕자들을 죽이고 왕위를 뺏은 극악무도한 영국왕 리처드 3세의 추상화를 보며 깊은 의혹에 잠긴다. 고문헌을 뒤지며 역사의 진상을 추적하는 안락침대 위의 탐정. 세계 미스터리문학사에 찬연히 빛나는 역사 미스터리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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