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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서 / 미망인들
글쓴이
스와보미르 므로제크 저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
출판일
2009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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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와보미르 므로제크

폴란드가 가장 사랑하는 드라마 작가이자 소설가다. 1930년 크라쿠프 근교의 소도시 보젱치나(Borz?cina)에서 태어나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야기엘론스키 대학에서 건축과 회화를 공부했다. 크라쿠프에서 발간되는 대표적인 일간지 “지엔느닉 폴스키(Dziennik Polski)”에 익살스런 삽화를 곁들인 시사만화와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한 칼럼을 기고하며 기자로 활동하던 중, 칼럼과 단편소설을 모은 첫 창작집 ≪코끼리(Sło?)≫(1957)를 출간하여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후 폴란드 사회주의 정부와의 마찰 때문에 해외로 망명하여 프랑스와 미국, 독일, 멕시코 등에 거주했다. 대표작으로 ≪경찰≫, ≪대사≫, ≪이민자들≫, ≪탱고≫, ≪스트립티즈≫, ≪바다 한가운데서≫, ≪미망인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드라마 작가’, ‘폴란드 드라마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와보미르 므로제크, 그가 쓴 두 편의 블랙 코미디가 지만지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소개된다. 첫 번째 작품은 1961년에 쓴 「바다 한가운데서」(Na pełnym morzu), 두 번째 작품은 1992년 作인 「미망인들」(Wdowy)이다. 각각 초기작과 후기작에 해당하는 두 편의 단막극을 한 권의 책에 묶어 소개함으로써 3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을 두고 작가의 작품 세계가 어떻게 변모했는지 독자들로 하여금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작품집의 목적이다. 또한 동유럽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서로 다른 정치체제(「바다 한가운데서」는 사회주의 체제, 「미망인들」은 자본주의 체제에서 씌어졌다)에서 씌어질 수밖에 없었던 두 작품을 비교, 대비시킴으로써, 1989년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더불어 동유럽을 강타한 정치 시스템의 변화가 작가의 창작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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