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의 장을 배경으로 '경험세계로부터의 지식축적'을 위해 질적 평가방법을 구체화하는 것을목표로 한 책이다. 이념형을 통해서 사회현상을 조망하려는 접근법보다는 일상세계로부터 지식을 얻기 위한 평가방법론에 역점을 두고 휴먼서비스 전문직 실무자가 자신들의 직관, 정념(情念), 그리고 사고 등을 의도적으로 활용하여 그것들을 서비스 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을 구체화하고 있다.
질적 연구방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서술적 개념과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 1부, 현상학적 자기평가방법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2부, 질적 연구방법의 실례를 소개한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복지학을 배경으로 한 책으로, 교육학, 간호학 등 휴먼서비스 전문직의 실무자나 질적 연구로 학위논문이나 연구서 등을 준비하는 전문가나 석·박사 대원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