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시리와 로바는 그네를 타며, 자신들이 꿈꾸는 학교생활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잔뜩 들뜬 두 아이 앞에 비케와 비케의 형 알렉스가 나타나더니, 학교에 미리 가 보자고 했지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를 둘러보는데, 갑자기 알렉스가 학교 지하실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말해 준다지 뭐예요. 그리고 그때 학교 지하실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데……. 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1학년들의 설레는 마음과 어느 학교에든 하나씩 있는 비밀스런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는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