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만나서 3분 정도 대화를 하면 상대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째서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일까? 저자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이 타고난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거나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무관심해서 상황 판단이 느렸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람을 간파하는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람을 간파하는 기술이란 쉽게 말해 ‘상대방을 꿰뚫어 보고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겪는 모든 상황에서 상대방의 의도를 간파할 수 있어야 내가 주도권을 잡고 현재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간파한다는 것은 인간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는 첫번째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이 책은 사람을 간파하는 기술 외에도 나를 알아주는 회사를 간파하는 기술, 어떤 면접이라도 반드시 승리하는 기술, 불확실한 미래를 꿰뚫어 보는 기술을 가르쳐 준다. 일에 대한 보람, 월급을 포함한 보수, 회사 내에서 나의 장래성, 인간관계 등 직장인이 회사를 다니는 구체적인 이유들을 하나하나 따져 가며 각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