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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가 될 때
글쓴이
김용택 외 27명
출판사
북카라반
출판일
2016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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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택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이 있고,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좋겠어요』 등 산문집 다수와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이 있다. 그 외 『콩, 너는 죽었다』 등 여러 동시집과 시 모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그림책 『할머니 집에 가는 길』,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사랑』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평생 살았으면, 했는데 용케 그렇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여 고맙고 부끄럽고, 또 잘 살려고 애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사랑을 노래하는
가장 아름다운 우리 시 70편


언제나 새롭고 마음 설레게 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처럼, 가까이 두고 거듭 읽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랑시 70편을 모은 책이다. 우리는 가까이에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도 까맣게 잊고 살기도 하고,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모른 채 무심하게 지내기도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매년 더 차갑고 메마르게 느껴지는 것은 그런 이유가 아닐까?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주고, 잊고 있던 사랑을 다시 불러일으켜 주는 데는 아름다운 단어를 고르고 골라 정성스럽게 만든 시만 한 것이 없을 것이다.

사랑에는 다양한 감정이 섞여 들어가고, 사랑은 인생의 여러 면을 다시 보게 만든다. 사랑을 하면 이전까지 보지 못하던 것이 보이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사람이 되기도 한다. 『사랑이 시가 될 때』는 사랑의 이런 다양한 면, 새로운 황홀한 감정을 노래한 우리 시들을 엄선해서 묶었다. 김소월과 정지용, 한용운부터 김남조, 정채봉, 안도현, 문정희, 황동규, 신달자의 시까지 아름다운 사랑시들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언제든 부담 없이 읽고, 선물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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