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박한 미술 지식을 사람 내음 나는 따뜻한 글 속에 버무려 대중 미술서라는 새로운 출판 장르를 개척한 이주헌씨의 새책. 전작과는 조금 다르게 본격적인 서양미술 입문서를 목표로 한 기획으로, 미술 에세이 등을 읽고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된 독자가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할 때 권하고 싶은 책이다.
2권으로 구성되었으며 1권은 '미술감상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시작으로 서양화의 세부 장르 즉 역사화, 초상화, 풍경화 등의 정의와 감상에 대해 설명했고, 원근법, 빛과 색. 상징 등 조형요소에 대해서도 챕터를 할애했다. 2권에서는 고전주의부터 추상미술까지 시대적으로 미술사를 구별해 살펴보았고, 미술관과 미술시장 문제 등 현대미술과 관련된 이슈도 살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