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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글쓴이
아사노 아쓰코 저
출판사
아고라
출판일
2009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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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사노 아쓰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시절, 커다란 꿈을 품고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을 써보겠다고 마음 먹고 1991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나 아오야마학원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배터리』로 노마 아동문예상을, 『배터리 II』로 일본 아동문학가협회상을, 『배터리 I~Ⅵ』로 쇼가쿠칸 아동출판 문화상을 받았다. 일본에서 1000만 부 넘게 판매된 이 시리즈는 만화, 드라마,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작품으로 『무한도시 no. 6』, 『그라운드의 하늘』, 『복수할 때가 왔다』, 『분홍빛 손톱』, 『꽃이 피고 또 피고』, 그리고 『때로는 고슴도치』 등이 있다. 리듬감과 시적 깊이가 느껴지는 문장과 신선하고 섬세한 성격 묘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판타지에서 시대 소설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배터리』의 작가, 아사노 아츠코의 잔혹 동화. 중세 왕국의 시녀와 시골에 사는 한 노파의 이야기를 교차시키며 그들이 겪는 기이하고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펼쳐놓는 이 책은 죄악과 마성(魔性)이 무엇으로부터 시작되는지를 보여준다. 얼핏 보면 그녀들은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을 사는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이지만, 질긴 인연과 악의 고리로 서로 얽혀 있다. 항상 ‘죽음’이나 ‘피비린내’를 몰고 다닌다는 것, 그리고 상냥하게 웃고 있다가도 한순간 돌변하여 악랄하고 잔인한 악행을 서슴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이 여자들은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아사노 아츠코는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끔찍한 것은 무엇인가?”의 정답은 “거울”이라고 말한다. 긴장감 있는 전개 속에 세상의 온갖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이 책은 우리의 마음속, 인간의 나약함과 추함을 비추는 거울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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