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치뤄온 수많은 전쟁 속에 있는 역학관계과 병법의 역사를 통해 세계사를 고찰해 보는 역사서이다. 전쟁은 국가의 존망을 결정하기 때문에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마찬가지로 병법사에 대한 연구 또한 역사연구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저자는 단순히 전투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서 시대별 각 전쟁에 대해 병력 수에서부터 전쟁이 벌어진 위치의 지형적 문제, 전쟁의 배경, 전술 등을 논리적으로 열거하고 분석한다.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전투기술과 전술 및 전략이 발전한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현재와 미래의 전투와 전쟁에 대비할 수 있는 길을 찾게 해 줄 것이다. 3권에서는 샤를마뉴 대제의 활약에서부터중세 말기까지의 주요 전쟁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