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친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를 통해 아이들은 '내가 누구인가' 알게 되고, 자신의 존재감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공부만을 강요당하거나, 상대적 빈곤에 시달리는 곳 또한 학교 입니다. 이 책은 학교에서 아픔을 겪은 아이들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일곱 편의 생활 동화 속에 요즘의 학교생활을 현장감 있게 담아냄으로써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나아가 갈등과 상처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만들어 줍니다.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