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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짓는 두 스님
글쓴이
틱낫한 저
출판사
파랑새어린이
출판일
2003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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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틱낫한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자 오늘날 선불교의 가장 위대한 스승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불교 사상의 사회적 실천을 강조해 1960년대부터 ‘참여불교Engaged Buddhism’를 주창하였다. 가난과 사회적 불의, 불평등과 같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승려들과 재가자들을 주축으로 하는 사회봉사청년학교를 만들고 이끌었다. 이는 현대 사회에 맞는 불교의 변신이 절실함을 깨닫고 지역민들의 교육과 건강, 지역개발 등에 역점을 둔, 당시로서는 일종의 도전이었다.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 각지를 돌며 반전 평화운동을 전개하였고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베트남 정부에 의해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하고 프랑스로 망명하였으며, 1982년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수행 공동체를 만들어 창의적이고 다양한 수행법을 전파했고,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방문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스님은 불교와 마음챙김Mindfulness의 화두를 서양에 소개하고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불교 수행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데 평생을 헌신하였다. 2022년 1월 22일 향년 96세로 본인이 출가했던 베트남 후에Hue의 뚜 히에우 사원에서 입적하였다. 플럼 빌리지의 공식 명칭은 ‘Plum Village Community of Engaged Buddhism’이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틱닛한 스님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비에트와 참파로 나누어진 1300년대 베트남을 배경으로, 비에트와 왕이었다가 승려가 된 죽림대사는 참파와의 우호관계를 위하여 그 곳에 들어가 생활하게 됩니다. 후에 죽림대사의 딸인 눈부신 보석 공주는 하릿왕과 결혼합니다. 그러나 하릿왕의 죽음으로 어두운 그림자는 그녀에게 다가가고 참파의 '순장'이라는 풍습으로 위기를 맞게 되지만 다행히 목숨을 구하고 고국의 땅에서 스님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의 아버지 죽림대사의 깨달음을 이어받아 스님이 된 공주는 많은 사람들이 죽림대사의 지혜와 가르침을 잊지않고 살아가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힘썼던 평화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세계에서 존경받는 틱닛한 스님께서는 마음의 평화가 곧 모든 것의 평화를 가져온다고 하셨습니다. 두 스님을 통해서 세계의 평화를 사랑하는 스님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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