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물의 지붕
글쓴이
김찬옥 저
출판사
종려나무
출판일
2009년 6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존재의 의미를 사색하는 김찬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물의 지붕』. 시인의 작품 속에 담긴 여성들의 삶은 처절하고 눈물겹지만, 그녀들은 울지 않는다. 오히려 눈물겨운 삶을 신명나는 유머로 넘겨 치는 강인함을 보여준다. 시인의 시에는 가부장적 가치기준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내야만 했던 여성들의 절박했던 시간들을 담아낸 이미지와 성별을 떠나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존재 자체의 이미지가 그려진다.

이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66편의 시를 수록했다. 어리석은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여성들의 지난한 삶을 보여주며 그 삶을 통해 성죽해지고 깊어지는 포용력을 그려낸 「안역귀지 떡집」. 부조리한 세상을 향한 비아냥거림을 담아낸 「춤추는 광대들」을 비롯해서 풍자와 해학 그리고 낭만적인 서정이 살아있는 시들이 펼쳐진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